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발표 이후 D램의 가격이 2주 만에 최고 25%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등에 따르면 PC에 주로 사용되는 DDR4 8기가비트 D램 제품의 현물 가격은 어제 평균 3.73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5일 평균 1.42달러에 거래되던 DDR3 4기가비트 D램의 경우 1.775달러까지 오르면서 2주일 만에 25%나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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