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는 A형간염 등 감염병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에 격리 입원 치료비 추가 지원과 의심 환자 119 이송체계 개선 등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감염병 공동협의회는 2017년 광역 단위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울과 인천·경기도가 공동발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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