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민 등 민간에서 제안한 9가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달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키르기스스탄 평생학습교육원 시스템 지원과 베트남 학교폭력예방활동 지원 등 9가지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민간이 제안한 국제협력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전국 최초로 베트남 현지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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