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계속되는 마른 장마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도내 강수량은 평년 대비 40% 수준으로, 평균 저수울 역시 평년의 57%에 불과해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도는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가 계속될 경우 가뭄대책비와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국비 지원도 건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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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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