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역분쟁이 고조되면 2022년부터 피해가 구체화되고 우리나라도 실질 국내총생산에 타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세계무역기구 WTO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무역분쟁이 시작될 경우 2022년에 전 세계 GDP는 1.96%, 수출액은 17%, 실질소득은 2.25% 감소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주요 나라별로는 아세안의 실질 GDP가 4.12%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고 한국이 3.3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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