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수사당국의 칼끝이 빅뱅 승리에 이어 대성을 향하고 있고, 박유천 씨는 과거 경찰 관계자들에게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1-권상희]
빅뱅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이 불법 영업으로 적발된 데 이어 마약 유통까지 이뤄지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접대부들을 두고 성매매 하는 불법영업을 넘어 마약까지 알선해주는 곳으로 의심을 받았다는데요? 그런데 이미 경찰이 조사했다죠?

[질문2]
마약 유통 의혹까지 일고 있는 대성의 건물인데, 그동안 대성은 자신의 건물 내 이런 불법 영업이 몰랐다고 주장해왔는데 새로운 정황 등장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었고, 오히려 떠나려던 업소도 막았다고요?

[질문3]
이미 대부분 유흥업소들이 단속 전 일제히 기습적으로 폐업을 했습니다. 경찰과 강남구청이 할 수 있는 게 없게 된 것 같은데, 탈세 정황은 증거는 살아있는 건가요?

[질문4]
반성하면서 살겠다던 박유천씨 관련 풍문 돌고 있는데, 박유천씨가 경찰을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대접 했다고요?

[질문5]
박유천의 전 연인, 황하나 씨도 오늘 뜨거운 뉴스의 중심에 있었는데요, 항소를 안하겠다고 했는데 항소를 했다죠?

[질문6]
SNS상에 동생과의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형 박유천과 딸의 근황을 전하는 황하나씨 아버지의 부성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