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난 5월 기준 인구 1천명당 새로 태어난 아이의 수가 연간 5.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공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5월 출생아 수는 총 2만5천300명으로, 1년 전보다 2천700명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출생아 수는 통계 집계 이래 월별 최저 기록을 3년 2개월 연속으로 경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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