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전지현&박창환]
나라 안팎으로 답답한 뉴스들 많은 가운데 가슴 뭉클해지는 소식이 있습니다.
화재를 진압하고 복귀하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었던 비결, '펌뷸런스' 덕분이라고요?

[질문2]
펌뷸런스 말고도 여러 진화된 모델들이 있습니다.
의미 있는 노력들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죠?

[질문3]
이번엔 가슴 먹먹해지는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십여 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종이박스 제조공장 화재 진압 중 숨진 고 석원호 소방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대통령이 순직한 소방 공무원에게 조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지하에 구조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다며 나섰다고요?

[질문4] 
그런데 이번 사고, 원인이 아직 오리무중이라고요?

[질문5]
엄청난 폭발이 왜 일어났는지 아직 오리무중인 가운데 순직한 석 소방관은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소방공무원들의 현실에 이목이 모이는데 국민 안전 위해 몸 던졌지만 홀대를 받고 있다고요?

[질문6]
죽어선 홀대, 살아선 격무가 현실입니다.
그나마 다행스런 소식은 소방관 증원 소식인데요.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에 대한 목소리가 큰데 희생을 줄일 방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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