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에 중국이 무력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미국이 중국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아울러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압박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미국 상원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가 트위터를 통해 경고성 발언을 했고,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홍콩의 자치권 존중과 정치적 표현, 집회의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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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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