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혐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행보가 반일 감정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한일 갈등이 날로 확전되는 듯한데요. 권상희 시사평론가와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권상희]
일본 화장품 기업 DHC가 자회사 'DHC텔레비전'를 통해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발언을 해 공분이 일고 있고 있습니다. 어떤 발언들을 했나요?
[질문2]
DHC 기업 총수의 과거 재일동포 비하 발언도 재조명됐습니다. DHC와 기업 총수, 예전부터 한국 비하 발언을 해왔죠?
[질문3]
서경덕 교수는 DHC뿐 아니라 APA호텔 최고경영자 역시 극우 인사라고 했습니다. 이 호텔을 이용하지 말아달라 당부했는데요. 혐한 행보를 보이는 일본 우익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요?
[질문4]
DHC 불매운동 기류가 거세지고 있고, 기업 모델이었던 배우 정유미 씨도 모델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DHC 측이 공식 사죄 입장을 내놓았는데, 과연 우리 국민들의 성난 민심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요?
[질문5]
국민적 공분을 키운 한국콜마에 대해 '친일 기업' 낙인이 지나치다는 주장과 가족 경영이라 회장 사퇴는 의미가 없다라는 주장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이런 가운데 일본 유명 만화 작가의 혐한 발언이 공분을 키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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