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1천400회째를 맞았습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까지 겹친 오늘 집회에는 수만 명의 시민이 운집해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정부가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엔 소재와 부품 산업 관련 예산을 2조 원 이상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3.
사실상 해수부 용역업체가 주도한 것으로 확인된 영종도 드림아일랜드 사업에 또다른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사용 계획이 없는 2단계 준설토 투기장에 사업자를 위한 하수처리장을 설치해주기로 해 논란입니다.

4.
경기도 평택의 한 신설 중학교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지난 3월 학교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공기질이 나아지지 않아 개학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5.
인구 5만 명의 읍에서 125만 대도시로 성장한 수원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았습니다.
과거를 되새기고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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