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모든 양돈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일제 정밀검사'를 추진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금까지 1천321개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별로 6두씩 뽑아 항체·항원 모니터링 검사를 해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검사 결과와는 별개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와 방지를 위한 홍보와 관리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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