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경기도 용인의 한 조정 경기장에서 훈련 중이던 카누가 뒤집혀 고등학생 선수 1명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당국과 조정협회 등에서 밤사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된 A군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오전 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관계자들을 불러 4명이 정원인 카누에 왜 3명만 탑승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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