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박상병&장예찬]
조국 후보자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던 사학재단에 대한 논란인데, 2006년이라면 조국 후보자가 학원 이사 재직 할 당시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송들이 여러 번 있었다고요?

[질문2]
가족 재산 관련해 또 하나의 큰 논란은 동생네 부부의 위장 이혼설입니다. 동생 부부의 위장이혼 여부가 그 진실이 조국 후보자 검증에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질문3]
여기에 사모펀드 투자 약정 논란도 있는데요. 사모펀드 투자 관련해서 자녀들에게 편법 증여 수단이란 의혹도 나오고 있지요?

[질문4]
딸의 장학금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지도교수의 말은 감동적이지만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상당히 문제가 될 듯한데요?

[질문5]
일파만파 의혹들이 불거지면서 한국당은 급기야 TF를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청문회 일정 놓고 갑론을박인데요. 아직 8월이 2주 남았는데 왜 한국당은 청문회를 미루자는 건가요? 여기에 민주당 외엔 그 어느 당도 조국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