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 유흥업소 영업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대성 소유 건물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 9명을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대성 건물 수사와 관련해 9명을 피의자로 입건했으며 11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물은 대성이 2017년 매입한 지상8층, 지하1층짜리 빌딩으로 건물 내 6개 층 5개 업소에서 성매매 등 불법 유흥업이 이뤄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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