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서구에서 있었던 '모자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둘째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간병 살인’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오윤성]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모자 살인 사건, 유력한 용의자였던 둘째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개요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질문2]
경찰이 둘째 아들을 용의자로 본 이유와 둘째 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3]
이번 사건 또한 간병 살인이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안타까움 나타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말기암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간병하다 남편이 살해한 일도 있었는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 대비가 필요 하지 않을까요?

[질문4]
'신림동 강간미수' 사건 이후 또 비슷한 일이 같은 지역에서 발생해 충격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요?

[질문5]
여성을 노린 범죄가 대낮에도 발생했습니다. 구리시에서 발생한 일인데, 여성을 몰래 뒤따라가 집안까지 침입했다고요?

[질문6]
여성을 노린 범죄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다 보니 여성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성들만 노리는 남성들의 심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또 이런 남성들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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