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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편안한 귀성길"…한국당은 文 정부 '규탄'
기사입력시간 2019.09.11 12:07 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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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이 일제히 귀성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만은 귀성 인사 대신, 인천과 경기 지역을 찾아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김민주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서울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추석 연휴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고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기 위해섭니다.

이해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본의 도발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부의 뚝심있는 일자리 정책이 고용지표 개선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달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만2천 명 증가하고 고용률이 0.5%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전했고 당의 정책 성과 등이 담긴 홍보물도 전달했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각 당 지도부도 추석 물가를 점검하거나 귀성길 인사를 건넸습니다.

자유한국당 지도부만은 별도의 귀성 인사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대신 어제 서울 지역에 이어 오늘은 인천과 경기 수원·성남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 전국 순회'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를 시작으로 문재인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명절이 지나면 정책 대안들을 본격적으로 내놓겠다며,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BS뉴스 김민주입니다.

<영상취재: 기경호,조상민/ 영상편집: 이현정>


김민주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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