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에서 추석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26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0.1%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호 물가 감시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90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추석 제수 24개 품목에 대해 5~6일 물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수 24개 품목의 구매 비용은 4인 기준 평균 26만142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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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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