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올해 하반기 주민 편의시설 개선과 도로정비,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정부 특별교부세 6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에 비해 2배 규모로 늘어난 특별교부세 중 13억원을 문화 체육 공간에 투입하고 여성회관을 리모델링 할 계획입니다.
또, 대자동 유일의 생활체육공간인 고양동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고 재난 예·경보시스템 설치와 배수펌프장 확충해 자연재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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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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