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올해 취업자 증가 규모가 20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 수석은 자동차와 조선업 등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과 자영업 청년 일자리 대책 등이 성과를 내면서 전반적으로 고용회복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수석은 또 추경사업의 조기 집행 등 재정 역할을 강화하고 튼튼한 고용 안전망 구축 등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경제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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