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의 가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개장과 함께 19% 이상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의 경우 배럴당 11.73달러 오른 71.95달러로 19% 넘게 치솟았고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15% 이상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출렁이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비축해 놓은 석유인 전략비축유 활용을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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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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