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는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서는 등 조기 차단과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긴급브리핑을 열고 "오전 6시30분 확진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재명 지사를 단장으로 '경기도 돼지열병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돼지열병은 현재로서는 북한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