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과 자회사인 IFM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오전 충북 본사에 있는 익성 본사와 이 모 회장, 이 모 부사장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익성 자회사인 2차 전지 음극제 기업인 IFM 과 전 대표 김 모 씨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익성은 구속된 조 장관 5촌 조카가 실소유주로 지목된 코링크PE의 사모펀드 투자기업으로 2차 전지 사업과 우회 상장 관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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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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