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바와 같이 파주에서 또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준영 대한수의사회 부회장과 감염 경로와 대책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김준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오늘이 나흘째입니다. 어제 추가 신고 없어서 한숨 돌렸는데 오늘 의심신고가 나왔는데요.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2]
확산과 빠른 대처 위해 무엇보다 빨리 감염 경로를 특정해야 할 텐데요. 파주와 연천 발병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파주와 연천 감염경로가 다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죠?

[질문3]
우리 땅의 야생 멧돼지가 감염 경로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는데요. 야생 멧돼지 소탕으로 병 퇴치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지요?

[질문4]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 연천 농장 사이에 사람이나 차량의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두 지역과 동시에 접촉한 '제3의 농장'을 찾는 것이 방역의 핵심 과제가 됐지요?

[질문5]
처음 이 병이 발병한 이래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이 문제로 고통 받아왔는데요.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나요?

[질문6]
이 무서운 병이 왜 발생했는가 그 근본적 질문인데요. 잔반 급여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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