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중국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 자리에서 경질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의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던 히딩크 감독은 10개월여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중국축구협회는 올림픽 예선 준비가 효과적이지 못했다며 새 그룹으로 올림픽 준비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