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의 최도 지도자인 총인의 아들이 복지재단 여성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전직 진각복지재단 사무처 간부 40살 김 모 씨를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12대 진각종 총인 회정정사의 아들인 김 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재단 여성 직원 2명을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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