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은 한껏 축제 분위기인 반면, 송환법 반 대 집회가 한창인 홍콩은 관련한 시위와 함께 곳곳에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췬완 지역에서 시위대 한 명이 경찰이 쏜 실탄에 가슴을 맞았다는 동영상과 사진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진위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홍콩 시위 이후 실탄에 시위대가 피격됐다는 소식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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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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