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전시중단 사태를 맞았던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 기획전인 '표현의 부자유전 그 후'가 오늘 오후부터 재개됩니다.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원만한 형태로 일본 최대급 국제예술제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는 입장을 밝혀 평화의 소녀상 등 기존 출품작들이 원래대로 전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재개 시간은 오늘 오전 10시쯤 예술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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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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