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가드론인증센터가 인천 수도권매립지에 들어섭니다.
인천시는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안전기술원의 안전성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최종 사업부지로 확정돼 2021년까지 232억원을 들여 수도권매립지에 드론인증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론인증센터는 4천830㎡ 규모의 실내 테스트 센터와 4천㎡ 크기의 실외 테스트 활주로를 갖추고, 무인 비행체인 드론의 안전성을 인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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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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