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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은행 주인 누가 될까…내일부터 신청
기사입력시간 2019.10.09 13:21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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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를 잇는 제3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는 절차가 내일 시작됩니다.
지난 예비인가 심사에서 탈락했던 토스와 키움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금융당국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예비인가 심사에는 토스와 키움 컨소시엄 모두 탈락했습니다.

토스는 안정성, 키움은 혁신성이 문제로 지적됐기 때문입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예비인가 참여 대상자를 대상으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컨설팅에 참여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

토스와 키움 측도 아직 예비인가전 재도전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토스는 자본 안전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SC제일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움은 기존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의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컨소시엄 등장 여부도 관건입니다.

정보통신기술기업 뿐 아니라 인터넷·디지털 특화 기업에도 참여 기회를 독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신한금융그룹은 여전히 참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소상공인연합이 주도하는 '소소스마트뱅크준비단'은 이미 참여를 공식화한 상황.

금융당국은 예비인가 신청서류를 토대로 외부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심사 결과를 낸 뒤, 연말쯤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OBS뉴스 김용재입니다.

<영상편집: 양규철>


김용재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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