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언주역부터 중앙보훈병원역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의 파업이 이틀 만에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종료됐습니다.

9호선운영부문 노사는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2019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돼 2,3단계 구간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올해 기본급 5.7% 인상과 3개월 단위의 탄력적 근무제 시행,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합의를 이뤘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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