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징으로 꼽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 올라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담아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문화와 패션의 중심, 가장 도시다운 도시로 불리는 뉴욕은 모두가 한 번쯤 꿈꿔온 여행지다.

여기에 센트럴파크와 자유의 여신상, 브로드웨이, 브루클린 브릿지 등 뉴욕을 떠올리기만 해도 생각나는 명소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뉴욕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히는 곳은 단연 뉴욕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곳은 뉴욕의 상징이자 뉴요커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장소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스카이라인의 야경은 뉴욕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연중무휴 365일 오픈하며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오후~저녁 시간 대가 가장 붐빈다. 단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전망대 엘리베이터는 새벽 1시 15분이 마지막 타임이다.

또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입장 시 누구나 한 번의 보안검사를 거쳐야 하는데, 매우 철저하게 진행되니 오해가 생길만한 물품은 아예 가져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언제나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기가 힘든만큼 미리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장권은 온라인투어에서 국내 최저가로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한편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화려한 도심이 어우러진 뉴욕의 야경은 사진과 다른 특별함이 있다"면서 "하반기 여행시즌을 맞아 현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입장권을 현장 구매보다 45% 이상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고 있으며 E 티켓이기 때문에 배송에 대한 걱정이 없고 교환 필요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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