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0회째 맞는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오늘(10일) 폐막했습니다.

종합우승은 7만3천718점을 획득한 개최도시 서울시가 차지했습니다.

서울시가 종합우승한 것은 1995년 경북 대회 이후 24년 만입니다.

2위를 차지한 경기도는 17년 연속 우승이 좌절됐습니다.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수영 5관왕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내년 전국체육대회는 경북 구미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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