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노벨상 발표인 경제학상의 영예는 에스테르 뒤플로와 마이클 크레이머,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세계 빈곤 완화를 위한 실험적인 접근법"의 기틀을 세우는 데 공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뒤플로는 역대 두 번째 여성 수상자로, 이로써 지난 7일 생리의학상 발표와 함께 시작한 올해 노벨상 수상자 발표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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