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3년 대검찰청에 처음 설치됐던 특별수사부가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특수부를 축소하고 이름을 반부패수사부로 변경하는 안건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2.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반드시 공수처를 포함시킨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절대 불가하다며 맞서는 등 공수처에 대한 여야 공방이 뜨겁습니다.

3.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비공개로 장례를 치르고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도 자제해주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4.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가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재도전에 나섭니다.
강력한 경쟁자로 거론되던 키움 컨소시엄은 고심 끝에 기권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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