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감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롯해 조 전 장관 일가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한동훈 반부패부·강력부장 등 대검 수뇌부가 출석했습니다.

KBS 감사를 벌이는 과방위에는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 인터뷰 검찰 유출 의혹과 관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