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총리를 통해 일본 아베 총리에게 친서를 보낼 전망입니다.
일왕 즉위 행사에 참석하는 이 총리는 오는 24일 아베 총리를 만나 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변호인의 수사기록 열람 요구에 대해 재판부는, 검찰측에 14일 이내에 열람시키라고 밝혔습니다.

3.
민주당은 이번 국회 공수처법 처리를 강조했고 한국당은 저항 하겠다고 공언하는 등 공수처를 둘러싼 대치가 계속됐습니다.
검찰은 패스트트랙 고소·고발과 관련해 국회방송을 압수수색했습니다.

4.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지사의 무상복지 정책인 '청년기본소득'이 화두가 됐습니다.
대법원 판결을 남겨둔 이지사의 재판도 쟁점이었습니다.

5.
인천과 영종도를 잇는 제3연륙교 사업이 10년 넘게 지지부진합니다.
오락가락하는 정책과 관련법 검토 미비 등 부실한 행정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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