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정규직 고용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고용 문제에 한결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브라질 경제부는 9월 정규직 고용이 15만 7천여 명으로 2013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실업률과 실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전체 고용 인력 가운데 비정규직 비중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은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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