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오는 겨울방학과 연말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온라인투어가 해외 항공권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2019 슈퍼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26개의 글로벌 항공사와 카드사, 면세점 등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19일간 진행된다.

슈퍼 특가, 날마다 세일,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되는 '2019 슈퍼마켓'은 최대 60% 할인된 특가 항공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로 여행을 준비 중인 많은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슈퍼마켓 기간 동안 다낭, 타이베이, 프라하, 뉴욕, 괌 등 전 세계 인기 도시 항공권을 특가로 만날 수 있으며 항공권 예약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과 특정 노선에 한한 노선 쿠폰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단 슈퍼마켓 참여 항공사 할인쿠폰과 노선 쿠폰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으나 카드 할인 및 타 쿠폰과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발권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마련됐다. '오늘의 항공사'로 선정된 곳의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에는 발권 수수료가 면제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파격 특가 항공권도 슈퍼마켓에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중 하나다. 단 파격 특가 항공권은 주차 별로 변경되며 좌석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온라인투어 항공사업본부 이경임 본부장은 "'2019 슈퍼마켓'은 특가 항공권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무료 베트남 왕복 항공권과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해 두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