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 49분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한 플라스틱 압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100㎡와 인근에 있던 가설 천막 150㎡가 타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새벽 시간대 공장 근무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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