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공항버스 업체인 용남공항리무진 노사가 임금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예정된 파업이 철회됐습니다.
노사는 어제 열린 2차 조정 회의에서 임금 19만 원 인상과 명절상여금 200만 원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늘 예정됐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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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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