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유럽 자동차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현대차가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 등에 따르면 현대차의 지난달 독일내 판매량은 모두 1만1천6백여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 급증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달 독일 시장 점유율은 4.8%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판매량 순위도 7위를 기록해 독일 업체를 제외하면 포드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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