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다방면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포켓걸 스타들에 대해 알아봤다.

박보영은 158cm의 아담한 키에 사랑스러운 미모로 데뷔 때부터 '포켓걸'이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었다.

이러한 수식어에 대해 박보영은 "그거 정말 민망하다. 저 주머니에 안 들어간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포켓걸 수식어를 마다하는 이유는 수식어와는 상반된 실제 성격 때문이라고. 박보영은 "좀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저는 평소에 그렇게 애교가 많은 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보영은 늘 180cm 넘는 남배우들과 호흡해 오며 30cm가 넘는 키 차이로 훈훈한 커플 비주얼을 보여줬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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