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정감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21일)은 11개 상임위원회에서 종합 감사가 진행됩니다.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감사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와 함께 공수처 설치법 등 패스트트랙에 오른 사법개혁안 등을 놓고 여야 공방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감에선 일부 프로그램 편향성 논란과 관련해 이강택 TBS 사장이 참고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종합 감사를 끝으로 대부분 상임위의 국감이 끝난 뒤에는 여성가족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정보위원회 등 겸임 상임위 국감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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