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 씨의 1심 선고 공판이 내일 열립니다.

인천지방법원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씨의 선고 공판은 이 법원 형사12부 송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내일 오후 2시 10분 열립니다.

검찰은 지난 7일 결심 공판에서 이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씨 측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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