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와 시흥시 새마을회는 오늘 오전 정대운 도의원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목감천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경제활력 보강 추가대책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범국민 클린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광명시 능촌교와 노온사교 구간의 목감천변을 비롯한 하천내 침적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주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목감천 둑방의 방역 활동도 병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