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중국이 탈북자를 구금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강제북송에 반대했습니다.

중국이 탈북자를 강제북송하는 것은 '박해 우려 지역으로 송환해선 안 된다'는 '농르풀망 원칙'에 어긋난다며 중국의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 방안을 권고하는 임무를 통해 국제 여론 형성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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