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연정구성 실패에 따라 물러나면서 중도성향 청백당의 베니 간츠 대표가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은 간츠 대표에게 연립정부 구성 권한을 부여했다고 이스라엘 주요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직업군인 출신의 정치신예인 간츠 대표는 앞으로 28일 동안 연정 구성에 나서게 되며 연정에 성공할 경우 총리직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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