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영국 정상은 미국의 알바그다디 사망 공식 발표를 환영하면서도 IS를 발본색원할 때까지 테러 격퇴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알바그다디 사망은 IS에 큰 타격"이라면서도 "테러집단을 완전히 격퇴할 때까지 연합국 파트너들과 싸움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슨 영국 총리도 "알바그다디의 죽음은 테러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순간이지만 IS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IS의 야만적이고 잔혹한 행위를 중단시킬 때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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