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IS의 최고지도자 알 바그다디를 제거했지만 IS의 활동력이 줄어들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미 정책 연구소에서 나왔습니다.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 데이너 스트라울 선임연구원은 "빈 라덴의 죽음이 알카에다의 소멸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시리아에서의 미군 철수로 쿠르드군이 억류하고 있던 IS포로들이 대거 탈주했다며 이들이 다시 IS에 합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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